2008년 3월 13일 오후 5시 51분에 앞으로 평생 함께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3.845kg의 건강한 남자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해외에 계신 이녀석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께 사진 보내려고 잠시 PC방에 들른 김에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순산을 빌어주시고 미리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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