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겠다고 한 달 정도 전에 선언하고 훌쩍 나갔다가 슬그머니 다시 들어와 봅니다. 혹시라도 빈 집 지키고 계신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말이죠. 링크 타고 가보시면 왜 염치도 없이 다시 돌아왔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
직장 다니면서 파트 타임으로 뭔가 해보려고 하니, 꼼꼼히 따지지도 않고 급하게 서두르느라 이런 저런 시행착오도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나름 의욕에 충만하여 열심히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레트로그를 사랑해주셨다면 아마도 반가운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으로부터의 응원도 감사드리지만.. 혹시 여유 되시면 도와주세요~! ^^ 다른 건 모르겠고... 하면서 막 너무 행복한 일 좀 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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