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믿을 수 없는 놈들 투성이.

이 판이 돌아가는 원리가 이렇다.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지를 칭송하다가, 판매량이 결정되는 발매 시점이 지나고 나면 이들이 실제로 그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솔직해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독자들의 피 같은 돈이, 만약 구매 후에는 다시 꺼내보지도 않을 쓰레기로 가득한 컬렉터즈 에디션이라도 예약했다면 꽤나 큰 액수의 돈이 지출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현재 게임 저널리즘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들 중에 실제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업계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엉터리 게임을 그럴 듯 하게 포장하며, 게이머들이 어렵게 번 돈을 살살 빼내려는 이들 뿐이다. 기본적으로 거대한 사기라고도 할 수 있다. 항상 이래왔던 것은 아니지만, 항상 이런 식이 되고 만다.

It’s how the machine works. One minute they’re telling us how absolutely wonderful a game is, and then once getting day-one sales becomes less of an issue outlets start to talk a little more honestly about how they felt. The problem with this is that it’s… well, it’s defrauding their readers out of $60 - or more, if one decides to get the Collector’s Edition which invariable comes with a bunch of cheap crap that no one ever looks at ever again.

This is part of the biggest problem with game journalism in its current. There’s almost nobody out there who’s trying to inform the customer anymore. It’s all about serving the industry, polishing turds, and tricking people out of their hard-earned money. It’s a huge con, basically. It wasn’t always this way, but it was always moving this way.

출처: GJAIF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은 가뜩이나 그리 크지도 않을 뿐더러 불법복제 덕분에 미디어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시고 할 건덕지도 없는 상황이긴 한데, 대상 업계만 살짝 바꾸면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나중에'라도 솔직해지지 못한다는 점이랄까.

애정행각의 대상이 특정 상품이 아닌 특정 기업이라서 그런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