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클럽 장터에서 들여온 K100D와 M 28mm 2.8
장롱에서 출토된 ME와 K 50mm 1.2, M 25mm-70mm 2.8-3.5, M 100mm 2.8
수동렌즈 초점 맞추기 너무도 어렵지만, 현상소에 맡겼다가 흐릿한 사진 들고 올 때의 실망감에 비하면 그래도 결과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좋다. 일단 열심히 찍어보고 하다 하다 초점 정 못맞추겠으면 매그니파이어라도 구하면 되니까 뭐.
스타, 리밋 이런 거에 비하면 매우 조촐하지만 내공에 비하면 장비는 초 럭셜+앤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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