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슈퍼마리오를 패드 대신 웹캠으로 인식한 손으로 직접 움직이며 플레이하는 비디오입니다. 하다가 자꾸 게임오버가 되자 획기적인 대책을 세우는군요. 막판에 인해전술과 마지막에 살아남는 하나의 희망.. 끝까지 보시면 한편의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다음은 록맨이 너무너무 어려운 나머지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승화시킨 예술혼을 보여주는 비디오로군요. 일본판 원작에 영어판 어레인지까지. 내용은 대강 비슷한데 대강,

"록맨의 에어맨 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워~ 해도해도 맨날 그자리~ 보스한테 맨날 져~ 아이템만 있으면 이길텐데~ 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템을 다 써버려~ 정신차려보면 에너지 간당간당~ 그래도 이 악물고 보스까지 가도 바로 또 져버려~ 에어맨은 물리치기 너무 어려워~~~"...라는 내용 되겠습니다. (완전한 의역)

먼저 일어판


다음 영어판(인데 일본사람이 부른 듯한 느낌...)

마지막으로, 360도 파노라마 VR 디스플레이에서 플레이하는 Quake III Arena, 게다가 조작은 Wii 리모콘으로. 그저 멋질 뿐입니다. 근데 플레이하는 애들은 좀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몸 움직인다고 총알이 피해지나요? 360도에서 자기한테 날라오는 총알은 다 맞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나는 올드타입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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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냥 조용히 닥치고 버로우해야 할 것 같으다...
(찬조출연: 전에 소개해드린 에일리언웨어 곡선형 모니터)

출처: Youtube via Go Nintendo, Ko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