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용 드래곤퀘스트 IV 구입. 잠깐 해서 1장 라이언아저씨편 클리어. 그래픽은 딱, NDS에서 괜찮아보이는 그래픽인 듯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역시 언어가 문제인 듯. 일어를 모르면 그닥 재미있는 게임은 아닐 듯 싶다. 아마도 NDS로 나올 DQ 9를 위한 포석으로 4를 시작으로 해서 5하고 6도 등장할 예정인 듯 싶은데, 별 기대 없이 느긋하게 플레이할 생각. 아기자기한 재미는 있다고 하니 뭐.
DQ 시리즈나 FF 시리즈가 한참 날릴 때는 중고등학생이었던 것 같다. FF7 나올 때 근처에 대학생이 되었고, 슈퍼패미콤에서의 게임들은, 특히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RPG 게임들은 그저 게임책에 나오는 공략이나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기억 때문에, 이 시기의 게임들은 추억이기도 하고 추억이 아니기도 하고. 그저 한 번 제대로 해봤으면... 얼마나 재밌길래 그렇게들 난리일까... 뭐 이렇게 궁금하기만 한 대상이었다. 그래서 리메이크들이 나오면 함 해볼까 했다가도, 또 집에서 진득하게 있는 일이 없으니..
NDS용은 적어도 출퇴근 때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글쎄... 출근길 2호선 사당에서 삼성 사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한 용사? ^^
이로서 집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밖에서는 DQ 4.. 게임라이프 준비 끝. :)
DQ 시리즈나 FF 시리즈가 한참 날릴 때는 중고등학생이었던 것 같다. FF7 나올 때 근처에 대학생이 되었고, 슈퍼패미콤에서의 게임들은, 특히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RPG 게임들은 그저 게임책에 나오는 공략이나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기억 때문에, 이 시기의 게임들은 추억이기도 하고 추억이 아니기도 하고. 그저 한 번 제대로 해봤으면... 얼마나 재밌길래 그렇게들 난리일까... 뭐 이렇게 궁금하기만 한 대상이었다. 그래서 리메이크들이 나오면 함 해볼까 했다가도, 또 집에서 진득하게 있는 일이 없으니..
NDS용은 적어도 출퇴근 때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글쎄... 출근길 2호선 사당에서 삼성 사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한 용사? ^^
이로서 집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밖에서는 DQ 4.. 게임라이프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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