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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페이비안
2009. 5. 23. 21:42
하루종일 멍하네요.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소식 자체가... 그 다음에는 순식간에 출생부터 서거까지 총정리한 기사까지 올라오는 인터넷 세상의 속도가.
어떠한 경우에도 스스로 삶을 포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왔지만...
그의 결정을 비난하거나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