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Wii용으로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만약 슈퍼패미콤용으로 등장하였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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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블로그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상당히 귀엽네요. 음악도 좋고요. ^^ 아쉬운 건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닌 듯 하다는 점이네요.


국내에는 아직 Wii가 정발되지 않아 슈퍼마리오갤럭시가 과연 어떤 게임인가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닌텐도 Wii용 '진짜' 슈퍼마리오갤럭시의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덧붙입니다. 비교해가면서 보시면 재밌을 듯 해요.



그리고 이건 그 이전에 소개된, 슈퍼마리오브라더스가 패미콤보다도 오래된 게임기인 아타리 2600으로 등장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출처는 wiifanboy) 이 동영상에 대한 감상은, 음... 패미콤도 당시에는 꽤 좋은 게임기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타리에 비교하면 풍부한 디테일에 화려한 효과랄까요.



에, 그리고 저번에 초반 2시간 했다고 포스트했던 본인의 슈퍼마리오 갤럭시 진도는.. 흠흠... HDTV를 독차지할 수 없는 집안 환경을 핑계로 대난투, Wii Fit와 더불어 별로 많이 못하고 있다는... 자 그럼, 저번에 일지도 쓰던 동물의 숲은... 흠흠.. 하얀무에 벌었던 돈을 올인했다가 깜박 잊고 일주일이 지나버려서 썩어버린 무를 부여잡고 한참 울다가..ㅠ.ㅠ 지금은 잠시 슬럼프네요.

비가 오니 더더욱 썩은 무 생각에 마음이.. 흑흑흑.